k09.생각하는 삶

<止まると、やっと見えること>の中から

宝くじ代わりに花を買ってみてください。

愛する家族のために、

そして自分自身のために、

二、三輪でも花を買って

せっかくの食卓の上に飾って見ると、

当たり確立100パーセントの

何日間の幸せを得られます。

ヘミンの<止まると、やっと見えること>の中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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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 세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위에 놓아보면,

당첨확률 백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내 마음을 지키는 것

죽음의 고통과
삶의 유혹보다 위험한 것은
내 마음이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
그 안전이 보증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위험 중에 있는것이다.
>>>우찌무라 간조*로마서 주해*중에서<<<
>>>발췌….생명 그 불타는 나날들 중에서<<<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는다.
사랑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침묵중에 계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론 땅에 군사용으로 건설된 지하 동굴 속에 새겨진 작자 미상의 시<<<<
>>>발췌…생명 그 불타는 나날들 중에서<<<
 

생명 그 불타는 나날들중에서

목련

나목의 순백이여,
일년 간의 준비로 피어난 며칠이여
너의 그 아름다움이 더 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런 너을 좋아하노라 사랑하노라
너를 통하여 깨끗함을 만나고 위로를 받게 되었음을 기뻐하노라
너를 통하여 창조의 신비를 다시 보게 되니
비록 꽃은 지고 지금은 없어도
그곳에서 무성하게 너울거리는 탐스러운 잎을 통해
너의 내일을 기다리게 되니
오히려 마음속에 너를 오래 간직하노라.    

       생명 그 불타는 나날들중에서(박병돈 목사님 저서)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 꺼내어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 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적 커다란 꿈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 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빛나는 눈동자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 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 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제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싶습니다.
          - 좋은 글중에서-
언니가 보내준 글입니다..
가끔씩 좋을 글을 발췌해서 메일로 보내주곤 하는데,역시 좋은 글은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