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는다.
사랑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침묵중에 계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론 땅에 군사용으로 건설된 지하 동굴 속에 새겨진 작자 미상의 시<<<<
>>>발췌…생명 그 불타는 나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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