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 月 19th, 2008

涼しい夏のためのクワズイモ

クワズイモです。

1本の葉をガラスの花瓶に飾っておくと、涼しい夏を過ごすかも。。

観ているだけで、涼しい感が感じられ。。

大きな葉が心に自然の豊かさを与えます。

大きな葉が魅力なクワズイモ!

お店で売れきれで1鉢が残りました。

作品を作る時に使いたくて、1鉢は家で育つと思い、家に持って来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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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을 위한 아로카시아

아로카시아(Alocasia)과의 식물이예요.

잎이 얼굴보다 큰, 존재감이 있는 식물이랍니다.

유리 화기에 잎한장만 장식해도 집안이 시원하게 느껴질거예요.

보고 있기만 해도 시원시원하답니다.

좋아 하는 식물이여서 작품에 자주 사용한답니다.

가게에서 팔려고 내놓은 아라카시아가 다 팔리고

하나가 남았습니다..

작품에 쓰기 위해서 집에서 키울까 합니다.

                                                       From Choi Florist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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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들을 서랍속에 꺼내어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 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적 커다란 꿈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 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빛나는 눈동자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 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 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제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싶습니다.
          - 좋은 글중에서-
언니가 보내준 글입니다..
가끔씩 좋을 글을 발췌해서 메일로 보내주곤 하는데,역시 좋은 글은 생각하게 합니다.